사회1분 읽기
창신동 골목서 수거 작업자 차량에 끼여 사망
핵심 요약
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에서 60대 환경미화원이 수거 차량과 벽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고는 7일 새벽 2시 40분쯤 신고됐으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남성이 시동을 끄지 않은 수거차에서 내린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골목에서 홀로 폐기물을 수거하던 60대 환경미화원이 작업에 사용하던 수거 차량과 벽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고는 7일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으며, 쓰러진 채 발견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7일 새벽 2시 40분쯤 창신동 골목에 환경미화원인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 당시 남성은 사고를 당한 상태였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을 되찾지 못했다.
경찰은 남성이 다른 작업자 없이 혼자 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남성이 수거 차량의 시동을 끄지 않은 상태로 운전석에서 내린 뒤, 움직인 차량과 골목 벽 사이에 몸이 끼면서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고는 새벽 시간 좁은 골목에서 단독으로 수거 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과 현장에서 확인된 정황을 토대로 차량이 움직이게 된 경위와 남성이 차량과 벽 사이에 끼게 된 구체적인 사고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