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빈,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1억 원 나눔
핵심 요약
창빈이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와 가족 정서 지원에 각각 5000만 원씩 쓰인다. 창빈은 대지진 구호와 국내외 재난 피해 복구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환자뿐 아니라 곁에서 함께하는 가족의 정서적 어려움까지 지원하는 데 쓰인다. 창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신의 마음이 닿아 작은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금은 두 분야에 절반씩 배정된다. 5000만 원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되며, 나머지 5000만 원은 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창빈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전달한 사실은 11일 공개됐다. 환자의 의료비 지원과 가족의 심리·정서적 돌봄을 함께 아우르는 방식으로 기부금의 용도가 구체화됐다.
창빈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당시 긴급 구호금을 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생일에도 삼성서울병원에 성금을 전달해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 정서 지원을 도왔다.
재난 피해 현장을 향한 지원도 이어졌다. 창빈은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국내 산불과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대지진 긴급 구호부터 국내외 재난 복구, 소아청소년 의료·정서 지원까지 나눔의 범위를 넓혀 왔으며, 이번 생일 기부로 환자와 가족을 함께 살피는 지원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