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의료 이용 적은 아동 37명 가정 점검
핵심 요약
창녕군이 의료서비스 이용이 현저히 적은 6세 이하 아동 37명을 전수조사한다. 읍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양육 환경, 돌봄 공백 여부를 점검한다. 도천면은 폭염 취약가구의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했다.
창녕군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현저히 적은 6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e아동행복지원사업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모두 37명이며, 의료 이용 실태와 함께 아동의 건강 상태와 가정 내 돌봄 여건을 폭넓게 살핀다.
각 읍면 담당자는 조사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현재 건강 상태와 양육 환경을 확인한다. 성장과 발달 상태를 비롯해 예방접종·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의료 이용이 거의 없는 배경에 건강 관리 문제나 돌봄 공백이 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도천면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취약가구를 찾아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으로, 방문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폭염 대응 요령도 안내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의 냉방기기 사용 여부와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현장에서 위기 상황을 조기에 찾아낸 경우에는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어지도록 연계했다. 이번 활동은 폭염 피해 예방과 함께 기존 지원망에서 벗어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