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공장 조명 3만8000개 교체…파인테크닉스 EPC 맡아
핵심 요약
파인테크닉스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LED 조명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EPC를 맡았다. 계약 금액은 21억8000만원이며 약 3만8000개 조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공급·설치한다. 회사는 이번 실적을 기반으로 에너지 다소비 산업과 공공·준공공 부문의 수주 확대를 추진한다.
파인테크닉스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의 조명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을 맡았다. 파인테크닉스는 6일 넥센타이어, 에너지 효율 향상 전문기업 켑코이에스와 LED 조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21억8000만원이며, 사업은 탄소중립 추진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다.
파인테크닉스는 이번 사업에 설계·조달·시공을 아우르는 EPC 사업자로 참여한다. 창녕공장 내부에 친환경 LED 조명 약 3만8000개를 공급하고 설치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계약 이행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정해졌으며, 넥센타이어와 켑코이에스를 포함한 3개사가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계약으로 파인테크닉스는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대규모 사업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 발전 공기업 계열사인 켑코이에스와 협업한 경험도 공공·준공공 부문의 후속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참여할 때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완성차와 화학, 철강 등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산업으로 영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파인테크닉스는 축적된 사업 실적을 활용해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SCO 대상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달 및 B2G 중심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예정이다. 발전 공기업을 비롯한 여러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대형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를 늘리는 전략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