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창녕고속도로서 포탄형 물체 발견…모의탄 확인
핵심 요약
창녕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포탄 형태의 낙하물이 발견돼 양평 방향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폭발물 처리반의 확인 결과 해당 물체는 살상력이 전혀 없는 모의탄으로 파악됐다. 도로 일부는 오후 3시 26분께 다시 열렸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경남 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 인근에서 포탄 형태의 철제 낙하물이 발견돼 양평 방향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다.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서 물체를 확인한 결과, 살상력이 전혀 없는 모의탄으로 파악됐다.
한국도로공사에는 이날 오후 1시 28분께 창녕나들목 인근 도로에 철제류 낙하물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 확인 과정에서 해당 물체가 포탄인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 등은 폭발물 처리반을 불러 폭발 가능성과 위험성을 점검했다.
도로공사는 오후 2시 11분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과 현풍나들목 사이 양평 방향 45㎞ 지점의 통행을 막았다. 이어 오후 3시 10분께 미상의 폭발물이 발견돼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며 교통정보를 확인한 뒤 우회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현장 안전 확인이 이뤄진 뒤 도로공사는 오후 3시 26분께 통제했던 도로의 일부를 다시 개통했다. 통제 여파로 현장 주변에서는 약 7㎞에 걸쳐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통제를 이어가며 모의탄이 고속도로에 떨어진 정확한 경위와 관련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