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광복절 태극기 확산·시설채소 인재 배출
핵심 요약
창녕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 읍·면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공공기관과 도로변의 국기 상태를 점검하고 지역 단체와 함께 노후·훼손 태극기를 교체했다. 농업인대학 시설채소반 교육생 20여 명은 15차례에 걸친 72시간의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경남 창녕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한 8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전 부서와 읍·면을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 참여를 안내했으며, 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각 가정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도 독려하고 있다.
광복절에 앞서 공공기관 청사와 도로변의 국기 게양 상태를 점검하고 훼손된 국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옥천리 담안마을에서는 새마을 3단체가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돕는 캠페인을 벌였다. 남지읍과 장마면은 이장협의회와 함께 운동에 나섰고, 영산면·유어면·도천면을 비롯한 전 읍·면도 노후 태극기를 교체하며 참여 범위를 넓혔다.
창녕군은 지역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과정도 마무리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인대학 시설채소반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2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4월부터 모두 15차례, 7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시설하우스 환경관리와 작물 생육관리, 병해충 관리 등 시설채소 재배 전반을 이론과 실습으로 다뤘다.
교육생들은 우수 농가를 직접 찾아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고, 시설채소 재배에 필요한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 내용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분야로 구성됐다. 창녕군은 이상기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을 이어가고,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