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3개 기관 교통안전 협력…산사태 대응 교육도
핵심 요약
창녕군의회와 군청, 경찰서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범군민 실천운동과 교육·홍보, 환경 및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창녕군은 산사태 취약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민 대피와 현장 대응 교육도 실시했다.
경남 창녕군의회와 창녕군청, 창녕경찰서는 6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각 기관의 역할을 토대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박재홍 창녕군의회 의장, 창녕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를 공동 구호로 내걸고 범군민 실천운동을 추진한다.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 교통환경 개선, 교통질서 확립,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창녕군은 같은 날 산사태 취약지역을 관할하는 이장과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도 진행했다.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산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민 대피체계를 가동해 신속한 대피와 현장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예방교육에서는 산사태의 정의와 발생 원인부터 위험 징후를 발견했을 때의 행동 요령까지 단계별 대응 사항을 다뤘다. 산사태 예보·경보 체계와 재난정보 활용 방법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취약지역 예찰과 주민 안내를 이어가며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