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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홈 접근에 아시아나 일본행 운항 차질 가능성
핵심 요약
태풍 찬홈의 북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센다이·도쿄 노선에 운항 차질이 예상된다. 센다이는 11일, 도쿄는 11일 오후부터 12일 오전까지 영향 가능 시간이 제시됐다. 태풍의 진로와 세력에 따라 대상 노선과 운항 경로는 달라질 수 있다.
제15호 태풍 찬홈(CHAN-HOM)이 북상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일본 센다이와 도쿄 노선 일부 항공편에 차질이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센다이공항과 도쿄 나리타·하네다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에서 결항이나 지연 등 비정상 운항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안내했다.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공항별로 다르다. 센다이 노선은 11일 오전 6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가 영향권으로 제시됐다. 도쿄 나리타·하네다 노선은 11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인 12일 오전 6시까지 운항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운항 안내는 태풍의 이동에 따른 일본 주요 노선의 기상 영향을 반영한 조치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자 상한선인 33단계로 책정했으며, 당시 노선별 부과액은 8만5400원에서 47만6200원이었다.
현재 제시된 영향 노선과 시간은 확정된 결항·지연 일정이 아니다. 찬홈의 진로와 세력이 달라지면 대상 노선이나 실제 운항 경로도 변경될 수 있다. 센다이와 도쿄 공항을 이용할 예정인 승객은 출발에 앞서 해당 항공편의 최신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