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민, 정은지 ‘파도’서 연인 연기
핵심 요약
차규민이 정은지의 신곡 ‘파도 (i love LOVE)’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설렘과 갈등, 화해로 이어지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배우 차규민이 지난 11일 공개된 정은지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I’ 타이틀곡 ‘파도 (i love LOV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차규민은 작품 속에서 정은지의 연인으로 등장해 노래가 그리는 관계의 흐름을 연기로 풀어내며 뮤직비디오의 중심 서사를 함께 이끌었다.
차규민이 맡은 인물은 첫눈에 상대에게 마음을 빼앗긴 남자다. 그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부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과정, 감정의 간극을 좁히고 다시 화해하는 장면까지 단계적으로 표현했다. 관계가 달라질 때마다 표정과 분위기에 변화를 주며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결했다.
차규민은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 ‘베토벤’, ‘IF I WERE YOU’ 등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창작 뮤지컬 ‘The OUTCASTS’에서 청년 필로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축적한 경험은 이번 영상에서도 안정적인 인물 표현으로 이어졌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차규민은 신선한 인상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서 다져온 연기 경험을 짧은 영상 안의 연인 서사에 적용하며 기대주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냈다. ‘파도 (i love LOVE)’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