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모자·헬멧 관리…무신사 전용기기 첫선
핵심 요약
무신사 스탠다드가 건조·살균·항균·탈취 기능을 갖춘 모자 관리기를 출시한다. 일반 모자와 헬멧에 사용할 수 있으며 4종의 균을 99.9% 제거하는 성능이 확인됐다. 제품은 12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며 패션 관리 제품군도 확대될 예정이다.
무신사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모자와 헬멧을 가정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전용 기기를 선보인다. 신제품 ‘모자 관리기’는 건조와 살균, 항균, 탈취 기능을 한 번에 작동하는 ‘올인원 헤드케어’를 갖췄다. 일반적인 모자뿐 아니라 부피와 무게가 큰 헬멧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기에는 3D 입체형 돔을 활용한 온풍 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모자 전체에 바람을 고르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건조 과정에서 원단이 손상될 가능성을 줄이고 착용 중 생긴 잔주름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러 관리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결합해 세척과 보관 사이의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헤드웨어 살균 건조기 관련 특허 기술도 제품에 반영됐다.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의 시험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을 각각 99.9% 제거하는 성능이 확인됐다. 이번 제품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생활용품 영역인 ‘무신사 스탠다드 홈’이 패션 아이템 관리를 목적으로 출시하는 첫 전용 기기다.
제품 개발은 위생가전 브랜드 퓨어팟(PUREPOT)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판매는 오는 12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모자 관리기를 출발점으로 삼아 패션 아이템과 연계한 관리 제품군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