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적극행정 6건, 군민 선택 받는다
핵심 요약
진천군이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군민 투표를 진행한다. 민원 수수료 무료화와 계약 절차 간소화 등 6건이 투표 대상에 올랐다. 최종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이 부여된다.
충북 진천군이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군청 홈페이지 ‘주민 Talk’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는 온라인 군민 투표를 진행한다. 정책의 수혜자인 군민이 후보 사례를 직접 평가하는 절차로, 이번 투표 결과는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1차 심사에 반영된다.
투표 대상은 모두 6건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122종 민원서류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 사례와 개발부담금 납세자의 과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행정, 공간 개선을 통해 납세자 중심 세무서비스를 구현한 사례가 후보에 포함됐다. 여러 차례 찍던 도장을 한 번으로 줄인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도 평가를 받는다.
나머지 후보에는 지역 먹거리 사업인 ‘격이 다른 진천 신미(新味) 프로젝트’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재생에너지 설치 사례가 이름을 올렸다. 각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내용은 진천군 홈페이지의 정보공개·규제개혁 게시판에 마련된 ‘적극 행정 소식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절차를 통해 행정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의 의견을 심사에 반영하고, 우수사례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차 심사 이후 인사위원회를 거쳐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된 직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