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발전공기업 본사 유치·국비 반영 총력
핵심 요약
진주시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진주 혁신도시 유치와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섰다. 조규일 시장은 국회 상임위별 의원들을 만나 항공·우주·문화·국토안전 분야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위한 2027년도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 반영도 건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부터 13일까지 국회를 방문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경남 진주 혁신도시 유치와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조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사업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관련해서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정혜경 위원에게 진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과 이종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지역구 박대출·강민국 의원에게도 통합 본사 유치와 진주시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한홍·백혜련·이언주 위원에게는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플랫폼 구축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기업가정신관 건립 사업에는 2027년도 실시설계 용역비 20억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경태·김장겸 위원에게는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기술 통합 지원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은희 위원에게는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과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구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신성범·복기왕·김종양 위원 보좌관에게는 국토안전실증센터 구축사업 자료를 전달하고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진주시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주요 사업이 실제 예산 확보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