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중년 전용공간, 디지털 실무교육 첫발
핵심 요약
진주시가 신중년 리본센터의 첫 개강을 앞두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홍보물과 숏폼 제작, 생성형 AI·디지털 OA 활용 등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센터는 인생 설계 상담부터 역량 강화, 사회활동, 맞춤형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한다.
진주시가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의 제2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진주 신중년 리본(Re-Born)센터’의 첫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1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첫 개강 프로그램은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직업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잡았다.
모집 강좌는 소상공인이 직접 홍보물을 만들고 홍보 방법을 익히는 과정, 짧은 형식의 영상을 제작하는 ‘뚝딱 만드는 숏폼(Shot-Form) 영상 제작’,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오에이(OA)를 활용한 피피티(PPT) 교육 등이다. 이론 전달에 머물지 않고 수료 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실무형 강좌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센터는 옛 성북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신중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른바 ‘뉴실버(New Silver)’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설계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 공헌 및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맞춤형 일자리를 찾아 교육 참여자와 연계하는 역할도 맡아 신중년 지원을 한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수행한다.
첫 교육과정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업 전환 준비라는 두 축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 익힌 홍보물 제작, 숏폼 영상 편집, 생성형 AI 및 사무용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현장 업무에 적용하거나 창업과 재취업 준비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강좌의 실용성을 높였다. 센터는 이번 1기 모집과 개강을 시작으로 신중년의 인생 설계부터 교육, 사회활동, 일자리 연계까지 아우르는 거점 공간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