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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찰서 모형 총기 위협 50대, 경찰 추격 끝에 검거
핵심 요약
진주 사찰에서 모형 총기로 방문객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도주 중 차량으로 다른 방문객을 치었고, 경찰은 공포탄과 실탄 발사, 전기충격기 사용 끝에 검거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남 진주의 한 사찰에서 모형 총기로 방문객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10일(수) 이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사건 직후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경찰은 약 50km에 걸친 추격 끝에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자신을 막아선 다른 방문객을 차량으로 충격하기도 했다. 경찰은 남성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차량을 세우기 위해 공포탄 2발과 실탄 4발을 발사했다. 이후 경찰은 곤봉으로 운전석 창문을 깨고 전기충격기(Taser)를 사용해 남성을 제압했다.
이번 사건은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km 떨어진 진주시의 한 사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남성이 왜 사찰에서 모형 총기를 사용해 위협 행위를 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에 치인 방문객의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