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화상품 부산서 선보인다…폭염 쉼터 지원도
핵심 요약
진주문화관광재단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문화진주상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진주지역 20개 업체가 유등·실크·하모 관련 상품 등 93개 품목을 선보인다. 진주진양농협은 5개 면의 무더위 쉼터를 찾아 수박과 미숫가루를 지원했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필더스페이스 부산’에서 ‘2026 찾아가는 문화진주상점 부산 팝업스토어’를 연다. 진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만든 상품을 부산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운영 시간은 나흘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진주지역 20개 업체가 참여해 모두 93개 품목을 선보인다. 진주유등과 진주실크를 활용한 상품, 관광캐릭터 ‘하모’ 관련 제품을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와 뷰티 제품, 공예품 등이 판매 목록에 포함됐다.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 요소와 지역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공간에서 살펴보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 문화콘텐츠 유통플랫폼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진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상품을 다른 지역 소비자에게 알리고 실제 판매로 이어지게 해 참여업체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부산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 문화상품의 유통 기반을 넓히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주진양농협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를 살피기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를 순회 방문했다. 방문 대상은 일반성면과 이반성면, 진성면, 사봉면, 지수면 등 5개 면의 주요 영농회 쉼터다. 농협은 각 쉼터에 수박과 미숫가루를 전달했으며, 현장을 이용하는 조합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