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수·주혜라, 차량 폭탄 싣고 선착장 질주
핵심 요약
진이수의 위스키 행사장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표적 테러가 분명해졌다. 수사팀의 용의자 추적은 성과를 내지 못했고 진승주도 범행을 부인했다. 진이수와 주혜라는 폭탄이 실린 차량을 선착장으로 몰며 위기에 직면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에서 진이수와 주혜라가 연쇄 폭탄 테러의 표적이 됐다. 진이수의 위스키 출시 행사가 끝난 직후 협박 메시지가 다시 도착했고, 전시장에 놓인 위스키가 폭발했다. 우연으로 여겼던 진이수는 자신을 노린 범행임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끝내 폭탄이 설치된 차량에 함께 갇히며 위기를 맞았다.
경찰학교 시절 악마 교관으로 불렸던 주혜라는 강력 1팀 팀장이자 진이수의 사수로 다시 나타나 사건을 추적했다. 위험을 감지한 주혜라는 위스키 행사를 취소하라고 만류했지만, 진이수는 예정대로 파티를 진행하고 현장에도 참석했다. 폭발 후 주혜라는 사제 폭탄까지 동원한 범인이 모든 것을 걸고 진이수를 노리고 있다고 경고하며 원한 관계를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형사들은 파티장에 나타난 수상한 인물과 폭탄 제조가 가능한 사람들을 조사했으나, 찾아낸 이들은 모두 사건과 관련이 없었다. 진이수는 범행을 저지를 만한 인물로 진승주를 떠올려 최정훈과 함께 그를 찾아갔다. 진승주는 과거의 잘못과 진이수에게 준 상처를 후회하면서도 이번 범행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진이수는 형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며 쌓인 원망을 숨기지 않았다.
진승주는 진이수가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원한을 살 사람이 아니라며 범인의 동기가 원한이 아닌 욕망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수사팀이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가운데 주혜라는 진이수를 안가로 옮기려 했고, 이동 중 두 사람이 탄 차량에서 폭탄이 발견됐다. 진이수는 일반인의 피해를 피하려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인도를 가로질러 선착장으로 향했으며, 동료 형사들이 뒤를 쫓는 장면에서 방송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