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고효율 기재 중심 14대 임차 운용
핵심 요약
진에어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기 14대를 임차한다. 도입 기종은 A321neo 10대 등이며 총 리스료는 7071억원 규모다. 항공기는 2026년 9월부터 인도돼 2035년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진에어가 항공기 14대를 리스 방식으로 추가 도입한다. 전체 계약 규모는 7071억원이며, 항공기는 대한항공에서 13대, 아시아나항공에서 1대를 각각 임대한다. 신규 기재 확보를 통해 운항 효율을 높이고 장기적인 원가 경쟁력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도입의 핵심이다.
도입 기종은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인 A321neo 10대와 A321ceo 1대, B737-900 3대로 구성된다. A321 계열이 모두 11대로 전체 도입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B737-900 3대가 함께 편성됐다. 임대 항공사의 구분까지 포함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총 14대를 확보하는 구조다.
항공기 인도는 2026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도입 기재를 2035년 12월까지 약 9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각 항공기가 한꺼번에 투입되는 방식이 아니라 인도 일정에 맞춰 차례로 확보되는 만큼, 기단 확충도 해당 기간의 시작 시점부터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총 리스료는 7071억원으로 책정됐으나 최종 금액은 실제 항공기 도입 시점의 조건 등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진에어는 A321neo를 중심으로 고효율 기재를 늘려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장기간의 임차 운용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