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현장 인프라로 해양안전 교육 넓힌다
핵심 요약
진도국민해양안전관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해양스포츠학과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생 교류와 연수, 공동 세미나·워크숍,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추진한다. 전남 K-컬처 스포츠인재양성 사업과 현장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실무 경험을 확대한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국립목포해양대학교 RISE사업단·해양스포츠학과와 해양안전교육 강화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공개된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안전관이 운영하는 현장 중심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훈련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토대로 상호 방문과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 교류와 연수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해양안전 분야의 세미나와 워크숍도 공동 개최하며,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방안과 양측 전문 인력이 교류하는 체계도 추진한다. 협력 항목을 교육 참여부터 연구와 인적 교류까지 폭넓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력에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추진 중인 ‘전남 K-컬처 스포츠인재양성 사업’이 주요 연계 축으로 포함됐다. 대학에서 습득한 전문지식이 교육 과정에만 머물지 않고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의 현장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양측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대학의 전문 교육과 안전관의 실습 여건을 하나의 인재 양성 과정으로 연결하려는 구상이다.
협약이 실행되면 학생들은 기관 방문과 프로그램 참여, 연수, 공동 행사 등을 통해 해양안전 현장을 직접 접할 수 있게 된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이러한 협력을 학생 대상 현장 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양안전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협력의 범위는 공동연구와 전문 인력 교류를 포함한 합의 과제를 중심으로 구체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