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배송·입점 확대에 지그재그 신발 판매 약진
핵심 요약
지그재그의 상반기 슈즈 거래액이 쇼핑몰 부문 15%, 브랜드패션 부문 약 20% 증가했다. 성장한 쇼핑몰들은 판매 상품의 70% 이상을 직진배송으로 운영했고 신규 브랜드 입점도 확대됐다. 8월에는 최대 82% 할인 슈즈 연합전과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슈즈위크가 진행된다.
지그재그의 올해 상반기 신발 거래액이 쇼핑몰과 브랜드패션 부문에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쇼핑몰 슈즈 카테고리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고, 브랜드패션 슈즈 카테고리는 약 20% 성장했다. 빠른 배송 서비스 확대와 신규 브랜드 입점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며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쇼핑몰 부문에서는 판매 1위 착한구두의 거래액이 14% 증가했다. 여성화 쇼핑몰 소보는 126%, 꼼지락은 99%, 오엔드는 408% 늘어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들 쇼핑몰은 판매 상품의 70% 이상을 직진배송으로 운영해 빠른 배송을 원하는 수요를 흡수했다. 브랜드패션 부문에서는 아키클래식이 94%,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41% 증가했다.
상품군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호주 샌들 브랜드 아치스와 프리미엄 플립플랍 브랜드 아일랜드 슬리퍼, 핸드메이드 샌들 브랜드 예루살렘 샌들이 새로 입점했다. 솔레뜨와 금강제화 등도 추가됐다. 지그재그는 트렌디한 쇼핑몰 상품부터 헤리티지를 갖춘 브랜드 제품까지 선택지를 넓혀 다양한 고객 취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할인 행사도 잇달아 열린다. 지그재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착한구두·사뿐·슈스프레소 등 인기 쇼핑몰 상품을 최대 82% 할인하는 슈즈 연합전을 진행하고, 최대 30% 쿠폰팩과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슈즈위크에서는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며 최대 20% 할인 쿠폰과 첫 구매 고객용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슈즈 스토어를 발굴하고 직진배송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