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AI 실무 고도화…8개 신규 과정 운영
핵심 요약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8~9월 AI 기반 직업훈련 기초컨설팅을 8회 운영한다. AI Agent 구축과 RAG 설계, 엑셀 자동화 등 신규 모듈 8종이 제공된다. 우수 모듈은 10~11월 찾아가는 지역 컨설팅을 통해 전국 권역으로 확대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인공지능 기반 직업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훈련기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기초컨설팅을 8월부터 9월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서울 서대문 위드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하반기 컨설팅에는 AI 활용을 넘어 업무를 자동화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는 역량에 초점을 맞춘 신규 모듈 8종이 투입된다. AI Agent 구축과 RAG 데이터 설계, 구글 AI 기능 Gems를 활용한 면담 질문 생성, AI 기반 엑셀 업무 자동화를 비롯해 AI 리더십·윤리, AI 시대 인재상과 핵심 역량, 훈련기관 디지털 혁신 사례, 훈련생 특성별 맞춤 관리 노하우를 다룬다.
올해 상반기 기초컨설팅에는 전국 훈련기관 관계자 1112명이 참여했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9점으로 집계됐다. 당시 생성형 AI 활용법과 AI 기반 직업훈련 운영 사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인 PBL 운영 사례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번 신규 과정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직업훈련 환경을 빠르게 바꾸는 흐름을 반영해 실무 범위를 한 단계 넓혔다.
교육 정원은 실습형 모듈 30명, 이론형 모듈 50명이며 AI·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 강사진이 현장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과정을 운영한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참여 반응이 좋은 모듈을 선별해 10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찾아가는 지역 컨설팅에 반영하고 전국 권역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과 신청 방법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