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직업계고 인재 발굴·취업 연계에 두 기관 맞손
핵심 요약
iM뱅크와 한국장학재단이 직업계고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은행은 고졸 적합 직무와 채용 수요를 검토하고 재단은 인재 추천과 연계 프로그램을 맡는다. 두 기관은 진로 탐색부터 능력 중심의 인재 발굴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iM뱅크와 한국장학재단이 7일 직업계고 청년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실제 채용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가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공동 지원에 나선다.
iM뱅크는 은행 업무 전반을 살펴 고졸 인재에게 적합한 직무와 채용 수요를 검토하기로 했다. 학력보다 직무 수행 능력에 초점을 맞춰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은행 측의 역할이다. 검토 결과는 직업계고 학생과 채용 기회를 잇는 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은 역량을 갖춘 고졸 인력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합한 인재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기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은행의 직무·수요 검토와 재단의 인재 추천·프로그램 운영을 결합하는 구조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탐색부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발굴, 취업 연계까지 두 기관이 역할을 나눠 지원하는 데 있다. iM뱅크는 이를 통해 청년이 취업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턱을 낮추고, 사회 전반에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채용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쓰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