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1328명 달군 KeG, 경주서 전국 승부
핵심 요약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15일과 16일 경주에서 열린다. 16개 지역 대표 선수들이 5개 종목에서 우승을 다툰다. 현장 관람은 무료이며 주요 경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지역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이 15일과 16일 경주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경상북도·경주시·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종목별 우승과 지역 종합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첫날 경기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이터널 리턴 16강, 브롤스타즈 16강부터 8강, FC 온라인 32강부터 16강,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부터 8강, 뿌요뿌요 e스포츠 8강부터 패자조 4라운드까지 치른다. 1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경기를 이어가며 FC 온라인은 8강부터 결승, 브롤스타즈와 리그 오브 레전드는 4강부터 결승을 진행한다. 이터널 리턴과 뿌요뿌요 e스포츠 결승도 이날 열린다.
KeG는 지역 e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층 확대를 목표로 매년 개최돼 왔다.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지역 대표 선발전에는 16개 지역에서 1328명이 참가했다. 지역마다 이터널 리턴 1개 팀 3~4명, 브롤스타즈 1개 팀 3명, FC 온라인 2명, 리그 오브 레전드 1개 팀 5명을 대표로 선발했다.
전국 결선 종합 우승 지역에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정식 종목별 우승 지역은 문체부장관상을 받는다. FC 온라인 상위 입상자 2명에게는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 본선 8강 시드권이 주어진다. 주요 경기는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네이버 치지직·SOOP·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은 별도 예매 없이 무료이며, 대회 기간 경주역과 경주버스터미널, 경주실내체육관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