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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흰 원피스로 완성한 석양 속 장면
핵심 요약
지수가 지난 6일 사막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홀터넥 흰 원피스와 석양, 흰 사장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블랙핑크 지수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흰 사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별도의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름과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이름만 해시태그로 남겼다. 사진에서는 흰색 원피스와 사막 풍경이 어우러진 모습이 중심을 이뤘다.
지수는 목선을 드러내는 홀터넥 디자인의 흰 원피스를 착용했다. 몸에 밀착되는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천이 이중으로 길게 늘어지는 의상으로, 바람에 움직이는 치맛자락이 풍경과 조화를 이뤘다. 함께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은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한층 선명하게 만들었다.
촬영 배경에는 끝없이 이어지는 구름과 석양이 맞닿은 하늘, 넓게 펼쳐진 흰 사장이 담겼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의 색감과 은은한 해 질 녘의 경계가 순백의 의상을 돋보이게 했다. 장식적인 설명을 최소화한 게시물은 인물과 의상, 자연의 대비에 시선이 머물도록 구성됐다.
사진을 접한 이용자들은 지수를 ‘디올 공주님’, ‘살아 있는 주얼리’에 빗대며 우아한 분위기와 의상 소화력에 감탄했다. 넉넉하게 퍼지는 다소 모호한 선의 원피스까지 신비로운 이미지로 표현했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지수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