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삼전닉스’ 소원 질문에 한숨
핵심 요약
지석진이 ‘런닝맨’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언급되자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투자 상황을 밝히지 않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소원으로 강조했다. 출연진은 조계사 소원등에 건강과 무탈함, 경제적 바람을 각각 적었다.
방송인 지석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뜻하는 ‘삼전닉스’가 소원과 관련해 언급되자 한숨을 내쉬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소원 내용을 묻는 과정에서 나온 반응으로, 지석진은 주가나 투자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강조했다.
이날 ‘런닝맨’ 출연진은 홍진호, 김지유와 함께 ‘종로마블’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던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각자의 바람을 소원등에 적었다. 유재석은 출연진 모두가 건강하고 별다른 일 없이 지내기를 기원하는 내용을 소원으로 남겼다.
지석진이 소원을 작성하던 중 김종국은 그가 ‘삼전닉스’를 쓴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지석진은 그런 내용을 쓰면 안 된다며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된다는 취지로 답했고, 이어 자신과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하며 한숨을 쉬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식 보유 여부에 관한 직접적인 설명은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다.
양세찬은 ‘런닝맨’에서 함께하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축복을 빌면서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는 바람도 소원등에 담았다. 출연진이 건강과 무탈함, 가족의 행복, 경제적 소망을 차례로 적는 가운데 지석진의 반응은 김종국의 짧은 질문과 맞물려 웃음을 만드는 장면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