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러닝, 악천후 속 스트리밍 19.7% 증가
핵심 요약
지니러닝의 7월 스트리밍 수가 5월보다 19.7% 증가했다. 4월 출시 이후 월평균 이용률은 매월 10% 이상 늘어나는 추세다. BPM·메트로놈·기록 카드 기능으로 음악과 러닝 경험을 연결했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 7월에도 KT지니뮤직의 러닝 특화 음악 서비스 ‘지니러닝’ 이용이 증가했다. 7월 스트리밍 수는 5월과 비교해 19.7% 늘었으며, 지난 4월 출시된 뒤 월평균 이용률도 매월 10% 이상 증가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날씨가 야외 달리기에 불리한 시기에도 러닝과 음악을 결합한 서비스의 이용 범위가 확대된 셈이다.
지니러닝은 이용자가 자신의 러닝 루틴과 몸 상태에 맞춰 운동 시간을 정하고, 음악의 BPM과 러닝 메트로놈을 활용해 달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BPM은 140부터 180까지 5단계로 제공된다. 안정적인 속도로 천천히 달릴 때는 140BPM을, 빠르게 달리며 운동 능력을 높이려 할 때는 최대 180BPM을 선택해 음악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러닝 메트로놈은 일정한 박자에 맞춰 보폭과 속도를 조절하도록 지원해 달리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KT지니뮤직은 7월 러닝 기록 카드 편집 기능과 SNS 공유용 카드 꾸미기 기능도 추가했다. 카드에는 러닝 날짜와 거리, 운동 시간이 요약되며, 하단에는 달릴 때 들었던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함께 표시된다.
이번 서비스 구성은 음악을 단순한 배경음이 아니라 속도 조절과 운동 루틴 유지에 활용하는 러너의 이용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BPM과 메트로놈, 운동 결과 기록, 음악 플레이리스트 공유를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해 이용자의 체류 시간과 서비스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KT지니뮤직은 러너에게 필요한 음악 기능을 중심으로 지니러닝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