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불륜’ 누적 시청량 정상…5화 파국 예고
핵심 요약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역대 누적 시청량 1위에 올랐다. 시청량은 169% 상승했고 5화에서는 불륜을 둘러싼 인물들의 뒤집힌 관계가 펼쳐진다. 조여정은 오는 16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작품의 촬영 현장 이야기를 공개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가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량 1위에 올랐다. 공개 첫 주 인기작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으며 시청량은 169% 상승했다. 4화까지 이어진 반전과 김혜수·조여정·김지훈·김재철의 팽팽한 연기 호흡,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감각적인 연출이 맞물리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5화 장면에는 4화 말미의 충격적인 반전 이후 뒤집힌 인물들의 처지가 담겼다. 경희 역의 김혜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움츠러든 수정 역의 조여정을 차갑게 내려다본다. 진짜 불륜을 목격한 경희가 수정의 약점을 쥐면서 관계의 주도권도 달라졌다. 무언가를 본 듯 얼어붙은 재홍과 병원 개원을 앞두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보성의 상반된 모습도 등장한다.
경희와 수정, 재홍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에서는 정적 속에 화면 너머 영상을 확인한 수정과 재홍이 경악한다. 어른들의 위태로운 움직임을 멀리서 바라보는 민서와 예지 역시 불안한 표정을 드러낸다. 꼬리가 잡힌 수정과 재홍, 두 아이가 간직한 비밀이 다시 충돌하면서 네 사람을 둘러싼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치달을지가 5화의 핵심 관전 요소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행복한 가정을 내세워 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감당하기 어려운 비밀로 얽히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정은경·박수린 작가가 극본을 쓰고 ‘타인은 지옥이다’와 ‘살인자ㅇ난감’의 이창희 감독이 연출했다.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되며, 수정 역의 조여정은 오는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해 촬영 현장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