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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콜롬비아 지진 희생자 애도
핵심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강진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에 위로전을 보냈다. 규모 7.4의 지진으로 최소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쳤다. 시 주석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콜롬비아의 조속한 재난 극복과 재건을 기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규모 7.4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입은 콜롬비아에 위로의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은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시 주석은 이번 지진으로 심각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 라 에스프리에야 대통령이 이끄는 콜롬비아 정부의 지도 아래 국민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재난을 조속히 극복하고 삶의 터전을 다시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뜻을 전달했다.
지진은 10일 현지 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초코 지역 산호세 델 팔마르 인근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7.4로 파악됐으며, 이 강진으로 최소 111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쳤다. 인명 피해와 함께 재산 손실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위로전에는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 부상자를 향한 애도와 함께 콜롬비아의 재난 극복과 재건을 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시 주석은 콜롬비아 정부와 국민이 결속해 피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며 국가적 재난을 맞은 콜롬비아에 연대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