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중국 7월 수출 23.9% 늘어 예상치 상회
핵심 요약
중국의 7월 수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23.9% 늘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수출 증가율은 6월보다 3.1%포인트 낮아졌다. 수입액은 27.5% 증가했지만 전월 증가율과 시장 전망치에 모두 미치지 못했다.
중국의 7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이 예상한 22.2%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전달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다소 줄었지만, 약 24%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망치를 웃도는 흐름을 보였다.
7월 수출 증가율은 6월의 27.0%와 비교해 3.1%포인트 낮아졌다.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의 증가세는 이어졌으나, 증가 속도는 한 달 전보다 둔화한 셈이다. 다만 시장 전망과의 비교에서는 실제 증가율이 예상 범위를 넘어섰다.
같은 달 중국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보다 27.5% 늘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7.9%를 0.4%포인트 밑돈 결과다. 수입 역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지만,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해 수출과 수입이 시장 예상과 서로 다른 방향의 결과를 냈다.
수입 증가율은 6월의 36.0%에서 7월 27.5%로 8.5%포인트 낮아졌다. 7월 교역 지표를 종합하면 수출과 수입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각각 전월 수준을 밑돌았다. 시장 예상과 비교하면 수출은 상회했고 수입은 소폭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