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30%·국고채 70% 담은 목표전환 펀드
핵심 요약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고배당주와 국고채를 결합한 목표전환형 4호를 8월 21일까지 판매한다. 주식 관련 자산은 30% 이하로 제한하고, 국고채 3·5·10년물에는 70% 안팎을 투자한다. 목표기준가 1060원에 도달하면 5영업일 뒤 단기채권과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운용을 전환한다.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 국고채를 함께 담는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4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 판매 기간은 2026년 8월 21일까지다. 하반기 유망 테마와 배당·주주환원 확대 흐름을 투자 기회로 활용하면서 국고채 편입으로 안정성을 높이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주식과 관련 자산의 편입 비중은 전체 자산의 30% 이하로 제한된다. 글로벌 메가트렌드와 국내 산업 환경을 고려해 업종별 대표기업을 추리고, 실적 개선 가능성과 우량한 수익구조를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높은 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되는 기업도 포트폴리오에 함께 편입한다.
나머지 자산은 국고채 3년·5년·10년물에 70% 안팎을 배분한다. 시장 상황에 맞춰 장단기 국고채 비중을 유연하게 운용하고, 채권을 나눠 사고파는 방식으로 가격 변동 위험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대신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국내 주식과 국채를 결합한 목표전환형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목표기준가는 보수를 차감한 뒤 세전 6% 수익률에 해당하는 1060원이다. 기준가가 목표에 도달하면 5영업일 뒤 국내 단기채권과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운용 전략을 바꿔 확보한 수익률을 관리한다. 올해 출시한 대표기업·고배당 목표전환형 1호와 2호는 각각 약 한 달과 보름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운용사는 최근 조정으로 주요 기업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보고, 축적한 운용 경험을 토대로 시장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