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찜통더위 계속…경남 일부 39도 육박
핵심 요약
토요일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경남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오르는 극단적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무덥겠다.
토요일인 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밤사이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경남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경남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9도 이상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이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에 달해 매우 무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8도,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 울산, 창원은 최고 39도까지 오르겠고, 광주는 38도, 대구와 강릉은 37도, 청주는 36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34도, 인천은 32도로 비교적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다. 대부분 지역의 오전 강수 확률은 20% 안팎이며, 제주만 오후에 10%의 비 소식이 있다.
이번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경남권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특히 경남권은 극단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민들은 가급적 낮 시간대 외출을 피하고, 실내에서는 적절한 냉방을 유지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