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양도세 개편과 수도권 폭염 집중 점검
핵심 요약
올해 종부세 부과 대상은 36만3천 호로, 실제 거주 여부가 세 부담을 가르는 변수로 제시됐다. 양도세는 보유공제를 폐지하고 상한을 신설하는 실거주 중심 개편이 다뤄진다. 수도권 첫 폭염중대경보와 주거 환경별 온도 격차, 사건·선거 관련 쟁점도 함께 다뤄진다.

8월 3일 주요 뉴스에서는 올해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된 36만3천 호와 비거주 주택의 세 부담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같은 1주택이라도 실제 거주 여부에 따라 종부세가 수백만 원까지 달라질 수 있어, 거주 여부가 세액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양도소득세도 실거주 중심으로 개편되는 흐름을 짚는다. 개편안에는 보유 기간을 기준으로 적용하던 공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상한을 두는 내용이 포함됐다. 종부세와 양도세 모두 주택을 보유한 기간보다 실제 거주 여부에 무게를 두는 방향이어서 관련 세 부담의 변화를 살핀다.
서울과 경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됐다. 극단적인 고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같은 폭염이라도 주거 환경에 따라 체감되는 더위의 차이가 최대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후 빌라가 밀집한 지역이 다른 주거지보다 더 뜨거운 양상을 보이는 현장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드러낸 분노와 정성호의 신속한 부작용 보완 요구를 다룬다. 주진우가 22대 총선에서도 이른바 ‘쌍둥이 투표구’가 확인됐으며 159곳에서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한 내용도 검토 대상에 오른다. 세제와 폭염, 사건 피해자 문제, 선거 관련 주장이 이날 핵심 의제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