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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계열 3곳서 반기 보수 66억원
핵심 요약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상반기 계열 3곳에서 총 66억2천500만원을 받았다. ㈜효성 35억원, 효성중공업 20억원, 효성티앤씨 11억2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효성에서 급여 10억100만원을 수령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효성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등 3개 회사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66억2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6년 8월 13일 공개된 각 회사의 반기보고서에 조 회장의 회사별 급여와 전체 수령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됐다.
회사별 지급액은 ㈜효성이 3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효성중공업은 조 회장에게 상반기 급여 20억원을 지급했고, 효성티앤씨의 지급액은 11억2천500만원이었다. 세 회사의 급여를 합산하면 35억원과 20억원, 11억2천500만원으로 총 66억2천500만원이다.
이번에 확인된 조 회장의 보수는 모두 상반기 급여 명목이다. 전체 금액 가운데 ㈜효성에서 받은 35억원이 절반을 넘었으며, 효성중공업과 효성티앤씨에서 수령한 금액의 합계는 31억2천500만원이다. 조 회장은 지주회사와 두 계열사에서 각각 급여를 받았다.
효성그룹의 다른 주요 경영진 보수도 반기보고서에 포함됐다.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같은 상반기 동안 ㈜효성에서 급여로 10억100만원을 수령했다. 공개된 수치를 기준으로 ㈜효성이 조 회장과 이 부회장에게 지급한 상반기 급여는 각각 35억원과 10억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