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대원1동서 생활 불편 해법 모색
핵심 요약
오산시가 8월 10일 대원1동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 생활민원을 청취했다. 교통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보행환경 관련 건의는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과 타당성 검토를 거친다. 이동시장실은 대원2동과 신장1·2동, 세마동, 남촌동, 초평동으로 이어진다.
오산시는 8월 10일 대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조용호 시장이 참여하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주민과 행정이 현장에서 사안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통과 보행을 비롯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들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교통환경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보행환경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설명할 수 있는 내용에는 직접 답했고, 즉시 판단하기 어려운 건의는 담당 부서가 현장을 확인한 뒤 타당성을 검토하도록 했다.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처리 방향을 주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각 동을 찾아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선 9기 소통 공약이다. 대원1동에서 시작한 일정은 대원2동과 신장1동·신장2동, 세마동, 남촌동, 초평동으로 이어진다. 오산시는 동별 순회 운영을 통해 지역마다 다른 현안과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별로 나눠 관리된다. 오산시는 현장 확인과 타당성 검토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각 사안의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지속해서 점검하기로 했다. 조 시장도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현장 방문의 초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