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9월 개막…역대 최다작 상영
핵심 요약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인 189편이 상영되며 개막작은 음악영화 ‘콩고 보이’다. 봉준호·박찬욱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배우 안재홍이 홍보대사를 맡는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엿새 동안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올해 상영작은 모두 189편으로 영화제 역대 최대 규모다. 영화 상영과 함께 여러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객을 맞는다. 개최지는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약 120㎞ 떨어진 제천 일대다.
개막작에는 2026년작 음악영화 ‘콩고 보이’가 선정됐다. 개막식에는 한국 영화감독 봉준호와 박찬욱이 참석할 예정이다. 봉 감독은 개막식뿐 아니라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별도 프로그램에도 함께하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과 만난다. 배우 안재홍은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22번째 무대로, 영화와 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기존 성격을 이어간다. 집행위원장은 2026년 흥행 사극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맡았다. 장 위원장은 8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작품과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화제의 중심은 개막작 ‘콩고 보이’를 비롯한 189편의 상영작과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봉준호·박찬욱 감독의 개막식 참석, 봉 감독의 관객 프로그램 참여, 안재홍의 홍보대사 활동도 주요 일정으로 확정됐다. 영화제는 9월 3일 막을 올린 뒤 8일까지 제천에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