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제천 봉양읍 냇가서 60대 물에 빠져 사망
핵심 요약
제천시 봉양읍 냇가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아내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4시 7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의 한 냇가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신고는 A씨의 아내가 접수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에 빠진 A씨를 냇가에서 꺼낸 뒤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장이 뛰지 않는 상태였으며, 병원 이송 이후에도 생명을 회복하지 못했다.
A씨는 사고가 나기 전 일행과 함께 냇가를 찾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일행과 떨어진 상태에서 혼자 다슬기를 잡던 중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 당시 A씨가 물에 빠지게 된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냇가의 현장 상황과 A씨가 일행에서 떨어진 뒤의 동선을 살피며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물에 빠진 직접적인 원인과 정확한 사인도 조사 대상이다. 수사는 확인된 현장 정황을 토대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