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기내서 만나는 여주쌀…휴가철 체험 행사
핵심 요약
여주시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행 일부 제주항공편에서 대왕님표 여주쌀을 증정한다. 탑승객은 150g 진공 소포장 두 개로 구성된 체험용 제품을 받는다. 여주시는 항공·유통·외식·기업급식 분야로 협업을 확대해 판매 증대를 추진한다.
경기 여주시가 여름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항공과 함께 ‘대왕님표 여주쌀’ 기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포와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제주항공 일부 항공편 탑승객에게 지역 대표 농산물인 여주쌀을 제공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휴가철 항공 이용객이 제품을 직접 접하도록 기획한 협업 행사다.
탑승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은 150g짜리 대왕님표 여주쌀 두 개로 구성된 세트다. 한 번 밥을 지어 먹기에 알맞은 분량을 진공 방식으로 소포장해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대상 노선의 일부 항공편에서 운영되며, 비행시간과 기상 상태, 항공기 운항 여건에 따라 기내 이벤트가 제한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브랜드 이름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여주쌀을 실제로 맛보고 품질을 경험하도록 샘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체험이 향후 제품 구매로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은 제주항공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여주쌀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주시는 이번 항공사 공동 행사를 소비자 접점 확대 전략의 하나로 추진한다. 앞으로 항공 분야뿐 아니라 유통과 외식, 기업급식 등 소비자와 만날 기회가 많은 기업과의 협업도 넓힐 계획이다.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해 대왕님표 여주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지도 향상이 실질적인 판매 증가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