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안전 역량 갖춘 신입 승무원 두 자릿수 선발
핵심 요약
제주항공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는 공인어학성적과 국민체력100 3등급 이상의 체력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인천과 부산이며 지원 마감은 오는 13일 오후 5시다.
제주항공이 올해 하반기 신입 객실승무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공개 채용한다. 안전 운항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미리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채용으로, 지원서는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최종 선발 인원의 근무지는 서울·인천과 부산이다. 채용 계획을 밝힌 6일 제주항공 주가는 4,41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0원(0.91%) 올랐다.
지원자의 학력에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토익과 오픽 등 회사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공인어학성적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나 중국어 능력을 갖춘 지원자는 일반 전형과 구분된 언어특기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객실 안전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체력도 평가 대상이다. 지원자는 국민체력100 인증센터가 발급한 3등급 이상의 체력인증서를 함께 내야 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채용을 단순한 인원 충원이 아니라 숙련된 객실승무원 인재 풀을 넓히기 위한 선제적 인력 확보 과정으로 운영한다. 객실승무원이 항공 안전을 담당한다는 점을 채용 기준에 반영해 어학 능력과 기초 체력을 비롯한 지원자별 핵심 역량을 여러 측면에서 살필 방침이다. 선발한 신입 인력은 체계적인 육성 과정을 거쳐 안전 전문 인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원 준비를 돕는 직무 정보도 제주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다. 현직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지원서 작성 방법과 면접 준비 과정, 객실승무원 직무와 관련한 조언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지원자는 공개된 안내를 참고해 서류와 면접 전형을 준비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객실 안전을 책임질 역량을 갖췄는지를 중심으로 지원자를 다각도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