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제주시, 전국체전 이동로 15곳에 27억원 투입
핵심 요약
제주시가 전국체전에 대비해 주요 도로 15개 노선을 정비한다. 총 27억원을 투입해 개막 전 노후·파손 구간의 포장 보수를 마칠 계획이다. 경기장과 관광지를 잇는 이동로를 개선해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 불편을 줄인다.
제주시가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주요 도로 15개 노선의 노후·파손 구간을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27억원이며, 대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포장 보수를 끝내 선수단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정비 대상에는 일주동로와 중앙로, 애조로, 제주대학로, 노형로, 도령로, 연삼로, 용문로가 포함됐다. 탑동해안로와 서사로, 연북로를 비롯해 한림해안로, 애월해안로, 김녕로, 한경해안로도 공사 대상에 들어가 제주시 도심과 해안 지역의 주요 이동로가 함께 정비된다.
제주시는 경기장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중심으로 차량 통행량과 현재 포장 상태, 전국체전 기간의 이동 동선을 종합적으로 살펴 대상 노선을 확정했다. 제한된 사업비 안에서 대회 이동과 직접 맞물리는 구간의 안전성과 이용 여건을 개선하는 데 정비의 초점을 맞췄다.
시는 사전 도로 정비를 통해 전국체전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줄이고, 제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채종규 제주시 건설과장은 개막 일정에 맞춰 정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