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되살아나는 015B의 1990년대 명곡
핵심 요약
015B가 29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장호일·이장우·HEX가 대표곡을 원곡의 편곡을 살린 라이브로 선보인다. 예매는 12일 오후 2시 시작하며 관람료는 1만5천원부터 2만원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그룹 015B가 오는 29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마련한 기획공연 ‘JEJU PLAYLIST 2026 Vol.2 그때 - 015B’로, 015B의 음악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공연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무대에는 015B의 장호일을 비롯해 오랜 기간 015B의 음악을 함께해 온 이장우와 HEX가 출연한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친구와 연인’, ‘신인류의 사랑’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대표곡을 원곡의 편곡을 살린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015B가 1990년대 선보인 음악과 당시의 분위기를 공연장에서 다시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JEJU PLAYLIST’는 한 시대를 대표한 가수의 음악을 통해 관객의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이번 015B 공연은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문화예술진흥원은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다양한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제주도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기획공연의 관람료는 ‘제주도 문예회관 운영 조례’에 근거해 공연 규모 등을 고려한 뒤 정해진다. 예매와 공연 관람에 필요한 구체적인 안내는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 오후 2시부터 좌석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