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로 보훈문화 넓힌 홍관홍 과장 국민포장
핵심 요약
홍관홍 제주개발공사 과장이 보훈문화 확산 협력체계 구축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제주삼다수 한정판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축제 부스, 공항철도 팝업스토어 등이 추진됐다. 제주개발공사는 공공브랜드와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보훈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홍관홍 과장이 민간·공공 부문을 잇는 보훈문화 확산 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홍 과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한성숙 국무총리로부터 포장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독립정신 계승과 국민 통합에 힘쓴 개인과 단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개발공사는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여러 기념사업을 진행했다. ‘광복80년 제주삼다수’ 한정판 라벨 제품을 선보였으며,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삼다수 한 모금, 나라를 위한 모금’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에서는 제주삼다수 부스를 운영했고, 공항철도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이들 사업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접하는 제주삼다수를 보훈문화와 연결하고, 공공브랜드를 국가기념사업에 활용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국내 먹는샘물 시장 1위 제품인 제주삼다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을 토대로 취약계층 지원과 국가유공자 후원, 장학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 과장은 수상의 성과를 개인에게 한정하지 않고 기념사업에 참여한 제주개발공사 임직원이 함께 만든 결실로 평가하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강성훈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제주의 가치를 높이는 데 더 큰 책임감을 갖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공공브랜드를 활용한 보훈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