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떠난 츄, 일상 속 재충전 필요성 고백
핵심 요약
츄가 제주 수목원을 걸으며 긍정적인 에너지가 예전처럼 온전히 충전되지 않는다는 마음을 밝혔다. 국수집에서 만난 손님들과 대화한 뒤 이들의 계획을 따라 수목원으로 향했다. 여행과 자연,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상의 에너지를 다시 채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가수 겸 방송인 츄가 제주 여행 중 예전처럼 긍정적인 기운이 온전히 채워지지 않는다는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츄는 시간이 흐를수록 ‘긍정의 배터리’가 완벽하게 충전되지 않는 것 같다며,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드는 모습에 자신의 상태를 빗대어 설명했다. 밝은 에너지를 보여 온 그가 여행지에서 현재의 마음을 차분히 돌아본 장면이었다.
츄는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켜츄’ 영상에서 제작진과 함께 제주 곳곳을 둘러봤다. 제주에 도착한 직후 국수집을 찾아 식사한 그는 최근 직접 요리해 먹고 있지만 국수의 익힘 정도를 맞추기는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정해진 일정을 촘촘히 따르기보다 현장에서 행선지를 정하는 여행 속에서 식사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즐겼다.
음식점에서는 옆 테이블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이들이 식사 후 수목원에 갈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계획에 흥미를 보인 츄는 손님들에게 나중에 다시 만나자는 뜻으로 인사를 건넨 뒤 실제로 수목원으로 향했다. 제주도민에게 맛집을 묻고 즉석에서 다음 목적지를 선택하는 방식은 이번 ‘극P여행’의 자유로운 흐름을 그대로 보여줬다.
수목원을 걷던 츄는 줄어든 긍정의 에너지를 다른 경험으로 계속 채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밝혔다.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자연을 가끔 찾아 재충전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으며, 앞으로 여행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도 꺼냈다. 제주에서의 식사와 산책은 츄가 자신에게 필요한 휴식과 교류를 구체적으로 짚어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