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염 현장에 이온음료 지원…도민 법률교육도 확대
핵심 요약
제주도와 동아오츠카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약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폭염 취약 현장에 지원한다. 이온음료와 분말은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전통시장에서 수상안전요원, 관광객, 고령 상인, 야외근로자 등을 위해 활용된다. 하반기 도민로스쿨은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8과목 19강좌로 운영된다.
제주도와 동아오츠카가 여름철 온열질환을 줄이기 위한 ‘혼디·COOL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양측은 12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수분 전달식을 열었다. 동아오츠카는 캠페인에 이온음료 1만2874개와 분말 400개 등 약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물품은 제주지역 12개 해수욕장과 전통시장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에 배치된다. 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수상안전요원을 비롯해 관광객과 고령 상인, 야외근로자 등이 이용 대상이다. 제주도는 현장 활동 중 수분 보충이 필요한 이들에게 물품을 제공해 온열질환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생활 법률을 다루는 하반기 도민로스쿨도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운영된다. 도민로스쿨은 제주도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권익 증진을 돕기 위해 2015년 시작한 생활밀착형 법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는 제주도민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 과정으로 편성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과정은 A·B·C반으로 나뉘며, 모두 8과목 19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제주도민대학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일정에 따라 제주에서는 폭염 취약 현장을 대상으로 한 예방 물품 지원과 도민 대상 생활 법률 교육이 각각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