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제주 폐기물업체 압축기 사고…50대 작업자 사망
핵심 요약
제주시 회천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고철 압축기에 끼여 숨졌다.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상황과 작업 경위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고철 압축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3일 오후 4시 30분쯤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업체 작업장에서 일어났으며, 당시 남성은 고철을 다루는 압축기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소방 당국에는 작업자의 상반신이 고철 압축기에 끼였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는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송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장소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로, 사망한 남성이 작업 중 사용하던 설비는 고철을 압축하는 장비였다. 사고가 난 구체적인 작업 과정과 압축기가 작동하게 된 경위, 당시 현장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 상황과 작업 경위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작업자가 압축기에 끼이게 된 과정과 사고 당시 장비의 상태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사에서 규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