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조로서 화물차 전도…생선 쏟아져 정체
핵심 요약
제주시 해안동 애조로에서 3.5t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화물차가 전도돼 생선이 도로에 쏟아졌고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쳤다. 경찰과 소방 인력이 현장을 수습했으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27분께 제주시 해안동 애조로에서 3.5t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생선을 운송하던 화물차가 도로 위에 넘어졌고, 적재돼 있던 생선이 차도 곳곳으로 쏟아졌다. 차량 3대가 얽힌 사고로 현장에는 화물과 사고 잔해물이 함께 흩어진 상태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4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공된 현장 사진에는 전도된 화물차 주변 도로에 생선이 넓게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물차와 함께 충돌한 승용차는 모두 2대로 확인됐으며, 다른 탑승자의 부상 여부는 취재 내용에서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인력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로 위에 흩어진 생선과 차량 잔해물을 수습했다. 차로를 차지한 적재물과 사고 차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체증이 발생했다. 현장 수습은 통행을 방해하는 잔해물과 운송 화물을 치우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화물차와 승용차 2대가 어떤 과정에서 충돌했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사고 발생 시각과 장소, 충돌 차량의 종류와 대수, 화물차 전도 및 생선 유출, 40대 운전자 부상과 현장 교통 체증이다. 차량별 진행 방향과 최초 충돌 원인 등은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