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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해상 강풍 지속…물결 최고 5m 이상
핵심 요약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한라산 남쪽을 중심으로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2도로 예상되며 산지와 일부 지역에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제주 해상에는 12일까지 강한 바람과 최고 5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이어지겠다.
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2도로, 평년 수준인 30∼31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육상과 해상에서는 모두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동부, 서귀포시에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추자도에서는 강풍이 12일 새벽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 상황을 계속 살펴야 한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는 11일 늦은 밤까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와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 앞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12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지역별로 강풍과 높은 물결이 이어지는 시점에 차이가 있는 만큼 육상에서는 특보 종료 시각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상에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높은 파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배편 등 해상교통을 이용하려는 승객은 출발 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