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제주 낮 최고 35도…약한 빗방울에도 무더위 지속
핵심 요약
제주 일부 지역에 6일 약한 비가 내리지만 해안 강수량은 0.1㎜ 미만에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32∼35도로 예상되며 폭염특보와 열대야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제주도 산지에는 7일을 기해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제주에서는 6일 일부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계속된 폭염을 누그러뜨리기에는 강수량이 매우 적을 전망이다. 특히 해안 지역의 강수량은 0.1㎜ 미만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비가 내리는 곳에서도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 사이로 예상된다. 평년의 낮 최고기온인 30∼31도와 비교하면 지역에 따라 1도에서 5도 높은 수준이다. 비가 예고된 지역에서도 기온이 평년치를 웃돌면서 제주 전역의 더위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겠다.
연일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제주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밤사이 더위와 관련한 열대야 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낮에는 최고 35도까지 기온이 오르고 밤에도 더위가 계속되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약한 비의 강수량은 폭염 상황을 바꾸기에는 제한적이다.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에도 대비가 필요하다. 제주도 산지에는 7일을 기해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6일에는 일부 지역의 약한 비와 낮 최고 32∼35도의 고온이 나타나고, 7일부터는 산지에서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예고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