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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30도…해안 너울 주의
핵심 요약
12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29~30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모든 앞바다에 최고 3.5m의 물결이 일어 해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12일 제주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30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아침과 낮 모두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면서 앞서 이어진 폭염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진 양상을 보이겠다.
제주도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때때로 구름이 끼겠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평년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로 이날 예상 기온과 큰 차이가 없다.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이 예상된다. 제주도 모든 앞바다의 파고는 1.0~3.5m 안팎으로 일겠으며,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지속될 전망이다. 너울성 파도는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어설 수 있어 해안 접근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에서는 낮 더위와 함께 해안가 안전 위험을 살펴야 하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물놀이 장소나 방파제, 갯바위 주변에서는 겉보기보다 강한 파도가 갑자기 유입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에서는 높은 물결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