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제주 고철 압축기 작업 중 끼임…50대 사망
핵심 요약
제주시 회천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50대 작업자가 고철 압축기에 끼여 숨졌다. 119 신고는 3일 오후 4시 32분께 접수됐고 구급대는 오후 4시 45분께 도착했다. 경찰은 작업자가 장비에 끼게 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오후 제주시 회천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고철 압축기를 다루던 50대 남성이 장비에 끼여 숨졌다. 사고 당시 남성은 업체 안에서 작업하고 있었으며, 압축기에 상반신이 끼인 상태로 발견됐다. 작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119 신고를 통해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119 신고가 들어온 시각은 이날 오후 4시 32분께다. 신고 내용은 폐기물 처리업체에 설치된 고철 압축기에 작업자의 상반신이 끼었다는 것이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 구급대는 현장으로 출동해 약 13분 뒤인 오후 4시 45분께 업체에 도착했다.
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작업자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고 장소는 제주시 회천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로, 남성이 작업하던 설비는 고철을 압축하는 장비로 확인됐다. 신고 접수부터 구급대의 현장 도착까지 이어진 구체적인 시간대와 작업자의 신체가 장비에 끼인 상황도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인된 사고 상황을 토대로 남성이 고철 압축기에 끼게 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작업 도중 압축기에 상반신이 끼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점이다. 사고 원인은 경찰 조사 이후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