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H50번 버스, 휴가철 맞아 2대 증차 운행
핵심 요약
화성도시공사가 제부도 H50번 마을버스를 여름 휴가철 한시적으로 증차 운행한다.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고 운행 횟수는 하루 16회에서 24회로 확대된다. 한병홍 사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탄력적 노선 운영을 약속했다.
화성도시공사가 제부도를 오가는 H50번 마을버스를 여름 휴가철 동안 한시적으로 증차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휴가철을 맞아 제부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마을버스 1대가 하루 16회 운행했지만, 증차 기간에는 2대가 하루 24회 운행하게 된다.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H50번 마을버스는 제부도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평소에는 1대만 운행해 왔다. 하지만 여름 휴가철에는 제부도를 방문하는 인파가 급증하면서 대중교통 이용 수요도 크게 늘어난다. 이에 공사는 버스 운행 대수를 2배로 늘리고 운행 횟수도 기존 16회에서 24회로 확대해 배차 간격을 줄이기로 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휴가철 제부도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마을버스를 증차 운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별·시기별 교통수요를 반영한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이동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증차는 여름 휴가철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이후에는 수요를 분석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제부도가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 나은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증차를 통해 휴가철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계절별 교통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노선과 운행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