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너스 주방세제·핸드워시, 3년 연속 녹색상품 인증 획득
핵심 요약
제로너스 주방세제와 핸드워시가 2026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미산이앤씨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들은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회사는 바이오탄소 100% 방향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세정제 전문기업 ㈜미산이앤씨(대표 이광희)는 자사 브랜드 제로너스의 주방세제와 핸드워시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제로너스는 2024년 세탁세제, 2025년 페이스&바디클렌저와 다목적세정제(제로너스 IP)에 이어 주요 제품이 3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가 주관하며, 소비자·환경단체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단이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제로너스 제품에는 미산이앤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분해성 계면활성제 제조를 위한 식물지방산 미세유화 최적화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석유계 물질에 의존하는 기존 세정 방식과 달리, 식물지방산을 미세유화해 형성된 안정적인 다상 구조를 바탕으로 오염물과 세정 대상 표면 사이의 계면에너지를 낮추고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박리·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산이앤씨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용 세정제부터 산업용 다목적 세정제까지 제로너스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세정성능과 생분해성, 사용자 안전성 및 탄소저감 가치를 함께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광희 대표는 "당사는 기존 화학제품의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사람과 환경의 안전을 타협하지 않는 세정기술을 꾸준히 연구해왔다"며 "'기능은 강하게, 성분은 순하게'라는 원칙과 바이오탄소 100%의 방향성을 지키며, 일상과 산업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정기술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제로너스가 환경성과 상품성 모두에서 소비자와 전문가의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3년 연속 선정은 제품 개발의 일관성과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미산이앤씨는 앞으로도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세정제 개발을 지속하며, 생활용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